[박정호의 핫스팟+김종대] 이번엔 '금거북이' 청탁 의혹..."'혼문 파괴자' 김건희, 이러다 '케데헌 한 편'"■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09:45~10:30)
■ 진행 : 박정호 오마이TV 기자
■ 대담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 박정호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함께하고 계십니다. 바로 이어서 김종대 교수님 만나볼 텐데요. 지금 저희가 현장도 함께 보고 있습니다. 해병 특검, 순직 해병 특검 현장 사무실 모습인데요. 잠시 뒤에 박정훈 대령이 이 현장에 도착을 하겠습니다.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게 되는데 어떤 말을 또 할지, 어떤 소회를 소감을 밝힐지 오마이TV가 여러분과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모셔보죠. 김종대 교수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종대 > 안녕하십니까.
◎ 박정호 > 네. 반갑습니다.
◎ 김종대 > 반갑습니다.
◎ 박정호 > 지난주에 휴가를 다녀오셔서 저희가 못 뵀어요.
◎ 김종대 > 그렇죠.
◎ 박정호 > 어디 좀 다녀오셨습니까?
◎ 김종대 > 목포에서 배 네 시간 타고 가면 우이도란 섬에 민박하면서 3박 4일. 끝내줘요.
◎ 박정호 > 너무 좋으셨겠는데요. 날씨도 좋았어요?
◎ 김종대 > 못 간 분들 약 오르라고 내가 또 얘기할 순 없지만 좋긴 좋더라고.
◎ 박정호 > 거기서 망망대해를 보면서 생각도 정리하시고 쉬시고.
◎ 김종대 >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벌레처럼 버글버글거리면서 붙어산다는 게 한심하더라고. 이렇게 넓은 세상이 있는데. 한심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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