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현대화' 이름 아래 미국에 대한 종속 심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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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자주연합(준)과 국민주권당 광주시당이 11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소재한 전일빌딩245 4층 소회의실에서 '이재명 정부 외교·안보 정책 진단과 과제 모색'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의 사회를 맡은 구산하 국민주권당 공동위원장은 "미국의 경제 수탈, 전쟁 강요, 내정간섭 행위가 다방면으로 점점 노골화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주권과 국익을 지키기 위한 혜안과 결단이 필요한 때이다"라면서, "마침 오늘이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이 되는 날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100일 간의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행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갈 길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라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먼저, 이신 통일사회연구소 소장이 '동북아 시대와 한국 외교·안보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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