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갖고 국비 확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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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당정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대구시는 20일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투자사업 기준 국비 4조3600억 원을 포함해 3년 연속 국비 8조 원 이상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시가 지난달 18일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 데 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고 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허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12명의 지역위원장, 대구시당 사무처장, 정책실장,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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