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임 나에게" 윤석열은 군사법원 증인석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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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군사법원은 다음달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다.

21일 오전 서울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한 공판에서 재판부가 추후 공판기일을 이같이 고지했다.

우선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은 11월 18일로 잡혔다. 재판부는 여인형 사령관,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에 대한 심리를 병합해 김용현에 대한 증인신문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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