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40년대 중반 이후 완전한 6세대 전투기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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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오는 2040년 중·후반까지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6세대 전투기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군은 23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계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확보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공군은 오는 2030년대 초반까지는 FA-50과 협업하는 다목적 무인항공기(소모성)를 확보하고, 오는 2030년대 중·후반까지는 KF -21과 협업하는 무인전투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204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차세대(6세대) 전투기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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