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치인 '김태선·전은수'가 차세대 리더에 선정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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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사저널-한국갤럽이 일반국민·전문가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해 새 시대의 '희망·요구·과제'를 상징하는 각 분야 '차세대 리더'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2025 차세대 리더 100'은 정치, 경제(기업·IT·스타트업), 사회(법조·환경·NGO·종교·의학·과학·크리에이터), 문화(예술·영화·방송연예·스포츠·레저) 등 각 분야에서 내일의 대한민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측되는 인물 100명을 추렸다.

조사자 측은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는 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샛별처럼 떠오른 이들은 그 자체로 상징적이라 차세대 리더에 주목하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대중이 지금 무엇을 원하고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정치 분야에서는 20명을 선정했는데, 그 중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은 곽상언 의원,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김태선 의원, 백승아 의원,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 이용우 의원, 황정아 의원, 전용기 의원, 김용만 의원, 서용주 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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