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남도당, 언론기자 출신 2명 포함해 11명으로 대변인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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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이 KBS 기자 출신 2명을 포함해 11명으로 대변인단을 구성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3일 낸 자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대변인단을 공식적으로 발족한다"라며 "도민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기 위한 또 하나의 변화이다. 단순한 인적 구성 홍보가 아니라 '소통과 실천'으로 민생정치의 본령을 회복하겠다는 다짐을 한다"라고 밝혔다.

대변인단은 언론사 기자 출신인 유해남 전 KBS 창원방송총국장, 김현수 전 경남도 대외협력특보와 강원석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 회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김선민 거제시의원, 김수영 전 경남도당 디지털위원장, , 박상제‧김상만 전 경남도의원, 이미애 김해시의원, 김정쌍학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형기 전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구성되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대변인단은 경남 각 지역과 세대, 직능을 아우르는 인물들로 구성되었다"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사,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 인사, 그리고 전문 분야별 실무형 인재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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