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재산이 일반 국민의 4.68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주택자 국회의원 비율도 5명 중 1명꼴로 나타나 서민 주거정책과는 거리가 먼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경실련)은 4일 오전 서울 종로 혜화동 소재 경실련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부동산 소유액, 평균 19.5억 원... 일반국민 대비 4.68배"조사 결과 국회의원 신고 부동산재산 평균은 19억 5천만 원으로 국민 평균 4.2억의 4.68배였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