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잘하나 감시"... 눈 부릅 뜬 시민 1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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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시작된 2025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서울시민 158명이 감시활동에 돌입했다.

서울와치(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아래 서풀넷),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시민의정감시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와치는 2022년 창립된 시민사회네트워크로 서울시의 행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시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다. 서울시장의 공약 이행 분석, 정책 평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발생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싱크홀 사고 때도 서울시를 상대로 공익감사청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158명 서울시민 의정감시단, 서울시의회 10개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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