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정책실장, 지방선거 출마설에 "낭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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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광주·전남 정치권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지방선거 출마설에 대해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김 실장은 이날 차기 광주시장·전남지사 선거 출마설과 관련한 <오마이뉴스> 질의에 "낭설(헛소문)"이라고 밝혔다. 출마 계획도 없느냐는 질문에도 "저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못 박았다.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광주 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실장을 두고 지역 정치권에선 최근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또는 전남지사에 출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돌았다.

오픈AI와 SK그룹이 합작하는 데이터센터, 2조 5000억 원 규모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의 전남 유치가 지난달 잇따라 결정된 것과 맞물려 김 실장 출마설이 지역 정치권과 언론계에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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