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정성호의 ‘이재명 방탄’… 검사들, 다 끝나고 징징대”

132728660.1.jpg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일당’ 1심 항소 포기에 대해 “‘친명(친 이재명) 좌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방탄을 위해 대장동 재판의 검찰 항소를 막은 것”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항소 포기”라고 했고, 개혁신당은 “사법정의를 포기한 정치적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8일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검찰은 권력의 외압에 굴복해 스스로 항소 포기라는 결정을 내렸다는 건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을 포기하겠다고 선언”이라고 했다. 이어 “법은 특정인을 위한 방패막이가 되어선 안 되며, 법치주의는 대통령 한 사람의 편의를 위해 희생될 수 없다”며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항소 포기’라는 더러운 불법 지시를 한 대통령실, 법무부, 대검, 중앙지검 관련자들 모두 감옥가야 한다”며 “다 끝나고 나서야 징징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