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국가세력 척결 말했던 2023년 8월 15일 광복절부터 계엄 준비""군사작전은 절대 안 들켜야 되는데 이 알파벳 공작은 들키게 짜여져 있어""국정원이 항공사진을 전부 뒤져봤는데 북한에 새로 지어진 유리 온실이 없다""리호남은 마닐라에 왔다는 흔적이 단 하나도 없다""김성태가 리호남에 줬다고 주장한 70만 달러는 도박으로 다 털린 돈""검찰, 이재명만 불면 네가 무슨 죄를 지었든 다 눈감아 주겠다는 것"■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09:00~09:30)
■ 진행 : 박정호 / 오마이TV 기자
■ 대담 :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정호 > 박정호의 핫스팟, 오늘 바로 이어서 또 이슈의 중심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원 민주당 의원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선원 > 예. 안녕하세요?
◎ 박정호 > 네. 오랜만에 뵙습니다.
◎ 박선원 > 잘 계셨어요?
◎ 박정호 > 예. 요즘도 바쁘게 국감 현장 뛰어다니고 계시고 또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계신데. 자, 이제 외환 의혹, 이게 사실은 우리가 너무 중요하고 이걸 진상이 중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해왔는데 여러 가지 이슈가 좀 불거지면서 잠깐 놓쳤던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보면 실상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드러나고 있다고요?
◎ 박선원 > 예, 그렇습니다.
◎ 박정호 > 네, 이번 국감을 통해서 파악을 하신 내용들이 있습니다. 북한 도발 유도하는 이 행태가 어디까지 있었는지 좀 정리 좀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원님.
◎ 박선원 > 예, 일단 큰 그림을 보시면 작년 6월달부터 확성기를 틀겠다. 그리고 9·19 군사합의를 우리도 이제 부분 철회하겠다. 이렇게 한 이후로 북한이 어떻게 나오는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6월달부터 이제 무인기 도발을 또 준비했었고. 그러다가 10월달에, 10월달에 무인기를 1월 3일, 6일, 9일 보냈지 않습니까?
◎ 박정호 > 그렇죠. 평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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