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이재명 독재자" 외친 장동혁... 당원들 "이재명 때려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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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비판하는 국민의힘이 12일 당원을 국회로 동원한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독재자"로 규정하고 "전쟁"을 선포했다. 국민의힘의 국회 규탄대회는 지난 9월 12일 이후 두 달 만이다(관련기사: 성조기 휘날리며 "돌아와요 윤석열"...극우 집회와 같았던 국힘 규탄대회 https://omn.kr/2fazz).

국민의힘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이라면서 ▲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7400억 원에 대한 국고 환수 ▲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 진상 규명 등을 촉구했다. 검찰이 배임액을 변경하는 등 명확하게 피해액을 특정하지 못한 점은 고려하지 않으며 연일 비판하는 것이다(관련기사: 대장동 7천억 환수 포기? 언론이 말하지 않는 법원의 판단 https://omn.kr/2g01q).

또 등장한 태극기·성조기·윤어게인... 국힘 향해 "대통령 호칭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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