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문구까지 검열?”…李 발언 직후 ‘현수막 규제’에 반발 폭발

132780624.3.png정부가 정당 현수막 문구 기준을 추진하자 “표현의 자유를 흔드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발언 직후 행안부가 가이드라인 작업에 착수하며, 선거를 앞두고 정치 표현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