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 마약 대응체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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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도 더 이상 마약 청정지역이 아니라는 우려가 나왔다.

이봉규 청양군의원은 18일 제31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군의 마약류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라 부르기 어려운 상황이고 농촌지역인 청양 역시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 마약사범은 2만 명을 넘어섰고,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여성·외국인 비율이 증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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