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지도부에 호남발전전략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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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서삼석)는 20일 오후 국회 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호남발전전략 보고회'를 열고 호남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을 당 지도부에 보고했다.

보고회에는 정청래 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민수 비서실장 등 지도부가 참석했다.

이병훈(광주), 이원택(전북), 김성(전남)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은 권역별 활동 보고 후, 위원회가 마련한 호남발전 전략과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지도부에 전달했다.

호남발전특위에 따르면 호남발전전략은 광주와 전남, 전북 3개 광역시·도와 41개 시·군·구가 건의한 110개의 지역 현안과 미래성장 사업, 특위 위원들이 발굴한 정책 과제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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