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지지율 60% 복귀…‘경기 낙관’ 한달새 7%p 늘어 40% [갤럽]

132813973.1.jpg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지난주 대비 1%p 상승해 1주일 만에 다시 60%대로 복귀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대통령 직무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 ‘의견 유보’는 10%로 집계됐다. 각각 1%p, 1%p 상승했다.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34%) △경제·민생(14%) △전반적으로 잘한다(8%) △직무능력·유능함(4%) △APEC 성과(4%) △추진력·실행력·속도감(4%) △소통(3%) 순으로 나타났다.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2%)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11%) △경제·민생(9%)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독재·독단(6%) △친중 정책·중국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