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2일(토) 부산, 울산
▲ 11월 23일(일) 경남 창원
▲ 11월 25일(화) 경북 구미
▲ 11월 26일(수) 충남 천안
▲ 11월 28일(금) 대구
▲ 11월 29일(토) 대전, 충북 청주
▲ 11월 30일(일) 강원 원주
▲ 12월 1일(월) 인천
▲ 12월 2일(화) 경기 용인
정당 지지도 정체를 보이는 국민의힘이 전국을 순회하며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여러 여권발 악재와 야권발 호재에도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혔다는 지적이 나오자, 고육지책으로 '장외집회'를 꺼내든 셈이다. 그러나 과거에도 제1야당의 장외투쟁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던 만큼, 이번 연속 집회가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특히나 국민의힘은 당초 이번주(17~21일)도 매일 아침 규탄대회를 열고 '대장동 항소 포기' 문제를 지적하려 했으나, 참여도가 저조하다는 언론의 지적 속에 19일까지만 진행한 상황이다.
"이재명 정권 향한 민생레드카드" 들겠다는 국민의힘21일 오전, 국민의힘은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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