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20 열리는 남아공 도착... 댄스팀 환영인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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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아프리카 순방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방문에 이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이 21일 밤(한국시간 22일 새벽)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 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트랩에서 내리자 현지인들이 댄스 공연을 펼치는 등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출국까지 2박 3일간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G20은 세계 주요 19개국과 유럽연합·아프리카연합 등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이다.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하는 이번 남아공 G20 정상회의는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첫 회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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