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재명 대통령 귀국하자마자...오만불손 '사법부 모독'에 분노의 지시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윤석열 불법계엄으로 '○○ 의무' 사라진다!독일 총리 돌발 질문에도 노련~ 대통령 '외교 순발력'에 박지원 감탄 터진 이유는?박지원, 'V0 김건희'의 장관 쥐락펴락 문자에 경악 "설사 대통령이라도 못할 짓"■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09:00~10:00)
■ 진행 : 이지은 / 더불어민주당 마포갑지역위원장
■ 대담 :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지은 > 자, 이어서 오늘 아주 또 귀하신 분을 모셨습니다. 정치 9단, 여의도 스트롱맨, 영원한 골드보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님 모시겠습니다.
◎ 박지원 > 박정호 기자보다 이지은 위원장이 하니까 훨씬 좋아. 하하하.
◎ 이지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하하. 제가 챗GPT한테 이제 박지원 의원님의 별명을 뭐로 하면 좋을까? 이러면서 좀 만들어 줘라고 했더니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중의 하나가, 뭐 영원한 골드보이, 여의도 스트롱맨도 있었지만 깡패 같은 합리주의자가 있었고요. 여의도 소방관.
◎ 박지원 > 아니, 제 손을 보세요.
◎ 이지은 > 손이 되게 작으세요.
◎ 박지원 > 이 손으로 무슨 깡패예요. 입은 깡패지. 하하하.
◎ 이지은 > 그렇죠. 말로. 굳이 주먹이 나갈 필요가 없으신 거죠. 그리고 여의도 소방관. 뭐냐면 위기 때마다 나타나서 진화를 해주신다는 거예요.
◎ 박지원 > 사실 좀 가이드라인을, 제가 얘기하는 게 그렇게 가더라고요.
◎ 이지은 > 그러니까요.
◎ 박지원 > 겸손. 또 자랑하면 안 됩니다.
◎ 이지은 > 아유, 네, 네. 그리고 여의도 타잔. 이건 뭐냐면 거친 정치판을 타잔처럼 누빈다. 이래서 뭐 챗GPT가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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