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대장동 땐 집단 항명하더니... 검찰, 빠루 사건 '항소 포기'엔 입.꾹.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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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09:00~09:45)
■ 진행 : 이지은 / 더불어민주당 마포갑지역위원장
■ 대담 : 신용한 /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 이지은 > 자, 그러면 계속해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부에서는 아주 귀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정보면 정보, 분석이면 분석, 입담이면 입담. 모든 것을 갖추신 분이시죠.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님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신용한 > 네. 안녕하세요. 신용한입니다. 자주 뵀는데 오랜만이네요.

◎ 이지은 > 그러니까요. 이번에는 좀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 신용한 > 예. 맞습니다.

◎ 이지은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바쁘신가요?

◎ 신용한 > 지방시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간에 큰 컨퍼런스가 있었고요. 그리고 이제 어제 같은 경우에 지방자치TV 등등이 주관해서 시상. 지방자치 혁신, 성장, 이런 거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그런 행사들도 이제 생각보다 많고요. 뭐 또 열심히 발로 뛰는 것들 있잖아요. 그리고 지난 월요일에는 이제 대법원 앞에 가서 항의 성명 발표. 최고위원님들 뭐 우리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에서 지금 뭐 황당하게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대법원이나 또 법원행정처의 그런 행태, 지귀연 재판부를 그냥 놔두는 것들. 그다음에 고검에 있는 내란 특검에 가서 수사 촉구. 강력하게 수사 촉구. 이런 것들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 이지은 > 아, 정말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굉장히 바쁘게 또 활약을.

◎ 신용한 > 예. 잠을 조금 잘 못 자는 게 흠이죠, 뭐.

◎ 이지은 > 못 주무시는구나.

◎ 신용한 > 다른 건 뭐 이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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