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광주포럼 출범기념 토크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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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전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이재명 대통령, 힐링이 되다 - 함께 만드는 광주포럼 출범기념 토크쇼'가 11월 30일 경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광주의 변화는 결국 시민이 시작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자리에서는 과거 민주화의 기억부터 현재 지역 현안, 그리고 미래 비전까지 폭넓은 대화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난 12월의 계엄을 떠올리며 민주주의의 기억을 소환했다.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김현정 국회의원은 "내란을 조속히 종식하고 국민의 일상을 돌려드려야 한다"는 말로 시작을 열었고, 김석구 전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학생 시절 시위에 나섰던 경험을 떠올리며 "민주주의는 쟁취보다 지켜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의 최대 현안 교통과 도시 발전... "해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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