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12·3 특별성명 “세계 최초 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쿠데타 막아내”李 “역설적이게도 12·3 쿠데타는 민주주의 회복력 세계에 알린 계기”“국민들, 국회로 향하는 장갑차 맨몸으로 막고 국회의원 담 넘도록 길 열어””우리 군이 문민통제 따라 충실히 이행한 것, 국민 덕분””찬란한 오색빛으로 암흑시대로 돌아갈 뻔했던 대한민국에 다시 빛 되찾아줘”“국민주권정부,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뛰어난 법과 제도라도 지지하고 실행할 국민 역량 없이는 사상 누각”“국민, 평화적 수단으로 불법 계엄 물린 것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대한국민이 노벨평화상 받는다면 갈등과 분열로 흔들리는 모든 국가에 크나큰 전환점 될 것”“‘빛의 혁명’ 아직 끝나지 않아, 내란 진상규명, 내란 가담자 수사 재판 진행 중”“친위 쿠데타 가담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다시는 쿠데타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국민주권 위협할수 없는 나라 위해 ‘정의로운 통합’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