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인근 쪽문에서 12.3 비상계엄 1주년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정성국·박정훈·고동진·안상훈·진종오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