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대중교통 명분 떨어져"... SH이사회, 이미 한강버스 사업성 우려했다> 관련
본 신문은 지난 2025년 10월 27일자 위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이사회가 한강버스 사업성을 우려하고, 리스크 관리 없는 낙관론을 질타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SH는 "이사회에서 리스크를 검토하고 공공성 및 사업성을 종합 판단한 후 한강버스 사업을 정식 의결했다. 또한 한강버스가 <대중교통법>상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기존 대중교통 수단과 속도 우위 경쟁이 아니라 대안적 수단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고, 정식운항 시 정시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