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대표 캐릭터 굿즈 자판기, 미사역·하남시청역서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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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대표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굿즈를 시민들이 지하철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5호선 미사역과 하남시청역에 캐릭터 굿즈 자판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하남지역자활센터와 체결한 '하남시 캐릭터를 활용한 자활사업 활성화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캐릭터 사용 승인, 디자인 지원, 홍보 등 행정적 협력을 담당하고, 자활센터는 상품 기획·제작, 유통, 정산 등 실무를 맡아 굿즈 사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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