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권오혁·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onga-ilbo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에 대해 “위헌 소지를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추진하자는 공감대가 대통령실과 여당 간에 형성돼 있다”고 밝힌 것을 두고 “본인들도 위헌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정 소장은 8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조금 과장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도 경고성 계엄이라고 했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며 “본인들이 위헌 행위를 하고 있다고 자백한 셈”이라고 말했다.이어 “과연 이게 실효성이 있나? 지금 민주당은 1심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 관련 무죄를 받을 거라고 걱정하고 있는 것”이라며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