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가 서울 마곡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책과 문구·음반·디자인 소품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입체적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그로브점은 밝고 쾌적한 톤앤무드, 개방감 있는 설계, 식물과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공간을 구현했다. 마곡역과 인접한 입지에 기반해 2040 직장인, 가족 단위 고객, 지역 학군 학생들까지 다양한 타깃층을 고려한 콘텐츠 큐레이션과 공간 구성으로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총 1,537㎡(약 465평) 규모의 원그로브점은 주요 동선마다 고객의 흥미를 자극하는 특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입구 VP존과 DID 콘텐츠, 고급 문구를 앞세운 ‘문보장 mini’, 그리고 만화·음반·피규어 등 1020 세대를 위한 복합 콘텐츠 공간 ‘PLAY AGIT’, 복층 공간을 활용한 키즈존 ‘올망졸망’, 자유롭게 활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