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5일장 부활-해상교량 건설 추진

132397712.1.jpg가세로 태안군수는 탄소중립 차원의 화력발전소 폐쇄에 대해 대체 산업 마련 등 후속 조치의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태안읍성 복원과 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태안군가족공감센터 건립, 태안 5일장 부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7월 초 태안군 소재 국지도 96호 및 지방도 603호선의 국도 승격이라는 결실 속에 ‘군민 50년 숙원’인 가로림만 해상 교량 건설을 가시화했으며 태안 격렬비열도의 상징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7·4 격렬비열도의 날’을 선포하기도 했다. 가 군수는 각종 체육대회 유치와 충남도 내 최다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시설 개관, 어촌뉴딜300 등 각종 공모 선정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수시로 현장에 나가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리더십’에도 적극 나서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