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한국가이드스타가 실시한 공익법인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재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매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평가 지표는 ‘투명성 및 책무성’과 ‘재무 효율성’ 등 총 10개 지표로 구성된다. 사랑의달팽이는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 효율성에서 모두 별 3개 만점을 받으며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앞으로도 사무국 전 직원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랑의달팽이를 운영해 청각 장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