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전력 ICT 역량으로 토털 서비스 제공

132736879.1.jpeg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한전KDN은 최근 탈탄소화, 디지털화로 대표되는 산업 패러다임 대전환기에 발맞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톱티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30여 년간 쌓아온 전력 ICT 역량을 기반으로 에너지 기술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한전KDN은 발전에서부터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력계통 전 과정에 첨단 전력 ICT를 적용해 전력 계통 감시, 진단 및 제어, 전력사업 정보관리 등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률을 줄이고 전압과 주파수 유지율을 높여 한순간의 정전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국가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한전KDN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AICBM 기술 개발도 선도하고 있다. AMI(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 확산, 전기차 충전소 구축, 에너지 빅데이터 서비스, E-프로슈머,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