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업계 최초 신혼부부 프로모션 요금제 출시

131193516.1.jpg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결혼을 앞두거나 결혼한 지 3년 이내인 부부를 위한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 요금제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기존 요금제보다 월 이용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의 기존 인터넷 상품인 프리미엄 안심보상 요금제와 비교하면 IPTV와의 결합 및 최대 5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최대 6600원 저렴하게 책정됐다.상품별 세부 요금은 5년 약정과 IPTV 결합을 전제로 했을 때 100M 상품은 월 2만1700원(기존 대비 4400원 할인), 500M 상품은 월 2만5850원(6600원 할인), 1G 상품은 월 3만800원(6600원 할인)이다. 특히 500M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기가 Wi-Fi 6’ 단말기가 2대 제공된다.LG유플러스는 해당 요금제 출시 전에 예비 부부 및 신혼부부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약정 기간이 길더라도 매달 통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