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공격, 나스닥 선물 2%-리플 6%↓ 유가 6%↑

131799468.1.jpg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다는 소식으로 미국 지수 선물과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하는 데 비해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9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1.45%, S&P500 선물은 1.63%, 나스닥 선물은 1.84% 각각 급락하고 있다.암호화폐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31% 급락한 10만386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시총 2위 이더리움은 8.75% 폭락한 25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6.09% 급락한 2.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이에 비해 국제유가는 6%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시아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5.91% 급등한 배럴당 71.9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브렌트유 선물도 5.48% 급등한 배럴당 73.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로이터는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