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31일 ‘써밋 리미티드 남천’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단지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84㎡~243㎡로 중대형 위주다. 전체 공급물량 중 특별공급은 164가구, 일반 분양은 671가구다.부산에 거주하거나 경상남도 및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자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수가 가장 많은 142A타입의 경우 3.3㎡ 당 4940만 원이다. 전체 세대는 3.3㎡ 당 평균 5191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새단장한 후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다. 에테르노 청담, 한남 더 힐 등을 선보인 실내건축설계사무소 이웨이와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