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덕?…다비치 ‘모르시나요’ 전송 매체 저작권료 상승 1위

132375623.1.jpg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8월 저작권료 정산 정보를 공개했다. 상반기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았던 다비치 ‘모르시나요’가 전송 매체 저작권료 상승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뮤직카우는 12일 8월분 저작권료 정산을 진행한다. 정산 전 공개한 저작권료 정산 정보에 따르면, 음원 스트리밍이나 영상물 전송 서비스 등에서 발생하는 전송 매체 저작권료 상승률 순위에서 다비치의 ‘모르시나요’가 전월 대비 100%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8월 전송 매체 저작권료는 3월 사용료에 대한 정산분이다. 2013년 발매된 ‘모르시나요’는 상반기 가수 조째즈의 리메이크로 다시 한번 조명을 받은 바 있다. 7월 763원이던 음악증권 1주당 전송 매체 저작권료는 8월 1528원으로 증가하며 100% 이상 상승했다.2위는 변진섭의 ‘숙녀에게’다. 해당 곡 역시 상반기 개그맨 송필근의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았다. 뒤를 이어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휘성 ‘전할 수 없는 이야기’ ▲휘성 ‘다시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