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코퍼레이션, ‘2025년 예비유니콘 기업’ 최종 선정

132376283.2.jpg 글로벌 뷰티 기업 일레븐코퍼레이션(대표 백창준)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2025 예비유니콘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의 유망 기업 중 시장에서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9개사가 지원해 5.3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일레븐코퍼레이션은 혁신성·경쟁력·성장 잠재력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23년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일레븐코퍼레이션은 불과 2년 만에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일레븐코퍼레이션은 △스킨케어 브랜드 Parnell(파넬) △탈라소테라피 헤어·바디 브랜드 GROWUS(그로우어스) △글로벌 아티스트와 공동 개발한 색조 브랜드 LUMMIR(루미르)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