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사 맞춤 솔루션으로 차별화… 캐처스, LED포충기 글린터 프로 출시

131505251.2.jpg 식품 제조업에 특화된 종합해충방제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해충방제 기업 캐처스는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곤충이 가장 선호하는 365nm 파장대의 UV-A LED를 적용한 포충기 글린터 프로를 개발하여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린터(GLINTOR)의 글린트(Glint)는 ‘빛의 반짝임’을 의미하며, 고성능LED의 강한 유인력으로 인한 높은 방제 성능과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뛰어난 디자인을 강조한 이름이다. 포충기에 있어 핵심인 ‘성능’과 ‘디자인’ 두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이제 LED 포충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최근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 중 에너지 효율은 탄소 저감과 직결되는 필수요소이다. 글린터 프로는 기존 형광 유인등의 동일 포획력 대비 70%의 전력 절감, 2배 수명, 유해물질 無 배출로 환경에도 유리하다. 글린터 프로에는 저가의 중국산 LED 가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