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들리AI, 허깅페이스 탑재 이어 일본시장 진출 첫 발 내디뎌

130971421.2.jpg 생성형 AI 추론 및 학습 가속 인프라 기업 프렌들리AI(대표 전병곤)는 세계 최대 AI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프렌들리AI를 탑재한 데 이어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고 5일 밝혔다. 프렌들리AI는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AI’(Tokyo AI, TAI)에 참석해 글로벌 AI 기업들과 교류하며 프렌들리AI의 우수성을 알리고 활용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는 ‘AI 성능 확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AI 기업인 사카나AI(Sakana AI), 리퀴드AI(Liquid AI) 관계자들과 함께 발표했다. 전 대표는 ‘GPU에서 생성형 AI의 추론을 가속화하는 기술’에 대해 발표해 일본 및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카나AI, 리퀴드AI 연구개발진은 대규모언어모델(LLM) 포스트 학습(Post-Training) 기술 등 최신 기술을 발표했다. 사카나AI는 구글의 핵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