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온라인 시장 진출 희망 소상공인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모집을 시작했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은 국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교육에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진출 교육은 ‘1 대 1 현장방문 교육’ ‘디지털 특성화대학을 통한 교육’과 더불어 국내외 플랫폼과 협업해 진행하는 ‘플랫폼사 협업 교육’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1 대 1 현장방문 교육’은 올해 지원 규모를 2배로 확대(500개사→1000개사)하고, 디지털 전환 취약층인 50대 이상의 중장년 또는 1인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수도권 3곳(단국대, 청운대, 한국외국어대) △충청권 3곳(건양사이버대, 남서울대, 청주대) △영남권 2곳(대구한의대, 동명대) △호남권 2곳(국립목포대, 전주대)이 선정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