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의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부산에 첫선을 보인다.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A24블록에서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 59·84㎡, 10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며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2024년 론칭한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부산 첫 진출 단지다. 아테라는 론칭 1년 만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5년 5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5위에 오르며 힐스테이트, 래미안, 롯데캐슬, 푸르지오와 함께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7월 첫 톱10 진입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생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톱5에 진입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주목을 받고 있다. 선호도 높은 전용 59㎡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