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5주년 맞은 JW메리어트호텔 서울… “혁신서비스로 차별화 전략가동”

132408867.2.jpgJW메리어트호텔 서울은 지난 12일 개관 25주년을 맞아 특별 행사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Timeless Hospitality)’를 열고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 25주년을 준비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호텔 내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VIP, 주요 파트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은 더글라스 아리자 져마리아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총지배인, 남기덕 메리어트 코리아·베트남·필리핀 대표, 박주형 신세계 센트럴 대표 등 주요 인사의 축사와 건배로 시작됐다.행사의 중심인 만찬은 호텔 총괄 셰프 우희석을 비롯한 각 레스토랑 헤드 셰프들이 참여해 협업으로 구성했다. 일식당 ‘타마유라’의 이경진 셰프는 꽃게살·단새우·캐비아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였으며, 한식 명장 양순애 셰프는 공주산 밤을 이용한 ‘밤 타락죽’을 마련했다. 중식 셰프 왕귀호는 과거 대표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양식 셰프 이한우는 4가지 치즈와 트러플을 곁들인 파스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