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성비 최고’ 아토3, “디자인과 만듦새도 기대 이상”

130932990.1.jpg“기아 EV6는 앞좌석 시트가 너무 좁게 느껴졌는데 아토3는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면적이 모두 넓어서 좋다. 아토3 실물을 보니 만듦새가 기대 이상이고 외관도 무난한 것 같다. 가격이 비슷한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과 비교하면 단연 아토3의 승리다.”(30대 A 씨)‌“아토3 계기판이 생각보다 작아 아쉽다. 하지만 선루프가 넓고 배터리 외부 활용 기능도 편리해 보인다. 이 정도 품질의 전기차를 3000만 원 이하에 사는 건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한다. 시승해보고 큰 탈이 없으면 무조건 계약할 생각이다.”(50대 B 씨)1월 22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 마련된 비야디(BYD) 브랜드 전시관에서 만난 소비자들의 목소리다.‌BYD는 중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업체다. 중국 자동차 회사로는 처음으로 한국 법인을 세우고 국내 승용차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1월 16일부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토3 구매 예약을 받고 있는데, 세제 혜택과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