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산가는 20만7216㎡(약 6만3700평) 규모의 항노화 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며 인산 김일훈 선생의 건강 철학을 미래로 잇는 의미 있는 도전을 시작했다. 이 부지에는 현재 10개 블록 중 3개 블록에 1만2000평(약 3만9000㎡) 규모의 죽염 공장이 건설 중이며 공정률은 약 50%로 기본 구조물이 완성된 상태다. 당초 10월 말로 예정됐던 준공일은 8월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새 공장이 완공되면 인산가의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4배 이상 늘어나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특화단지는 단순한 생산 시설을 넘어 전시장, 판매장, 문화공연 시설, 박물관, 호텔 및 리조트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산가는 이를 통해 인산 선생의 철학을 담은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지난 19일 인산 김일훈 선생 탄신 116주년을 맞아 함양 인산가 문화관과 웰니스호텔에서는 뜻깊은 기념식이 열렸다. 김윤세 회장은 “이웃 지역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