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동급 최고 연비 달성

131186847.3.jpgKG모빌리티가 하이브리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은 2020년 이후 연평균 44%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는 전체 SUV 판매 중 34%가 하이브리드 모델일 정도로 시장은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KGM은 이러한 급변하는 시장 요구에 따라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처음 출시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경쟁 하이브리드 대비 가성비 있는 가격 경쟁력 ▲일상 도심 주행에서의 최적화된 전기 주행 모드 구현 ▲최고 수준의 연비 개선율 ▲정통 아웃도어 감성 및 안정적인 승차감 ▲AVNT 등 고객 편의사양 개선 등의 상품성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토레스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개소세(3.5%)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받으면 △T5 3140만 원 △T7 3635만 원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아웃도어 감성을 표방한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게 했다.KGM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술은 ‘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