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전환 아파트로 눈 돌리는 실수요자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 주목

132751200.2.jpg최근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과 함께 부동산 시장 전반에 미분양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분양전환 아파트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계약자를 모집 중인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주택도시기금 대출 7,000만 원을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가의 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이 낮고 대출 승계를 통해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 부담에 내 집 마련을 망설이는 수요층의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지하 1층, 지상 12~25층, 18개 동 총 2,092가구의 대단지다. 전 가구 수요 선호도와 실속 높은 전용 59㎡로만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1,922가구, △59㎡B 170가구다. 시공은 호반산업이 맡았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인근에 구미 국가산업4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서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