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성채용박람회 개최 228명 채용

131791894.1.jpg대전시는 12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총 71개사가 참여해 228명을 채용하는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미취업 여성 등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71개 회사가 참여해 총 22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31개 회사 138명을 채용하고 나머지 40개사 90명 채용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채용관은 홈페이지(https//대전여성채용박람회.com)를 통해 30일까지 이력서를 내면 된다. 행사장에서는 증명사진 촬영, 개인 맞춤 색깔 찾기, 손글씨 체험 부스로 마련됐고, 중장년을 위한 전직 상담, 창업 상담과 교육을 연계해주는 취업과 관련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단순한 채용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고용촉진을 위한 두터원 지원을 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