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다, ‘DMTS 2025’서 관람객 참여 차세대 미디어 솔루션 공개

132759640.2.jpgAI·키네틱 미디어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루미다(대표 박마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마케팅테크쇼 2025’ (이하 DMTS 2025)에서 관람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차세대 미디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DMTS 2025에서 루미다는 ‘보는 광고’에서 ‘참여하는 미디어’로 전환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하며 ‘기술이 감정을 이해하는 순간’이라는 루미다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모듈형 키네틱 미디어 ‘미니 큐브(Mini Cube)’는 LED 화면과 미러 구조를 결합한 24개 모듈이 각기 다른 리듬으로 움직이며 빛과 반사를 교차시키는 구조물이다. AI가 생성한 영상과 정밀한 모터 제어가 결합해 ‘감정의 리듬’을 시각화하며, 관람객의 시선과 움직임이 미러 면에 투영되어 자신이 콘텐츠의 일부로 녹아 드는 순간을 경험하도록 한다. 이에 대해 루미다 박마리 대표는 “기술이 인간의 감정을 반영하는 인터페이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