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엑스, 화장품 브랜드 사업 ‘신규 진입’ …첫 브랜드 끌리베(CLNIVE) 선보여

132761896.2.png미용 플랫폼·교육·살롱 운영 중심으로 성장해온 라이브엑스(LIVEX)가 화장품 브랜드 사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첫 발을 내딛었다. 라이브엑스는 첫 번째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보인 프랑스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끌리베(CLNIVE)가 롯데홈쇼핑 첫 방송에서 준비 물량 1,800세트가 1시간 만에 전량 소진되며 목표 대비 120%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엑스에 따르면 끌리베는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클린 더마’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프랑스 특허 보습 성분과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장벽 회복과 결 정돈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Agar 바탕 에센스(Agar Base Essence)’는 해안 유래 아가(Agar) 성분을 중심으로 한 고보습·스무딩 에센스로, 바르는 순간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즉각적인 부스팅 기능과 속건조 개선 효과가 강점이다. 라이브엑스는 플랫폼 중심의 미용 사업을 기반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