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요즘, 전세금 수준의 부담으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나타나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호림 리슈리안 빌리지’다. 이 단지는 64가구로 구성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집을 잘 짓기로 유명한 호림씨앤씨가 시공을 맡아 완공까지 마친 상태다. 주택형은 68㎡, 74㎡, 84㎡로 다양하며 분양가는 3억 원대다. 특히 대출을 활용하면 전세금 수준인 1억 원대의 실입주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거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건비, 토지비, 자재비 등 치솟는 물가에도 호림 빌리지 장흥은 향후 타운하우스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가격인 3억 원 초반대의 특별 할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다. 부동산 재테크로도 훌륭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호림 리슈리안 빌리지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여유로움을 모두 갖춘 새로운 주거 형태다. 단지 내 지하 광폭 주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