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AI 비즈니스 전략 강화 위해 사외이사 영입

131177528.2.jpg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25일 구교식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경영자문과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3월에 열리는 2025년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구교식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경영자문은 야후코리아 마케팅팀장, ㈜카카오 검색 마케팅 본부장을 거쳐 ㈜한샘 CMO(최고마케팅책임자) 등을 역임하며 마케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와이더플래닛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AI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했다. 또 콘텐츠 IP 제휴 사업 개발,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술 적용, 브랜드 마케팅 전략 구축,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및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여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는 액센츄어, IBM, 삼성전자를